감자 품종 알아보기 두백 수미 대서 홍영 어떤 감자를 심을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세계인이 즐겨먹는 식재료 감자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맛볼 수 있는

 

감자 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텃밭에서 감자 재배하실 경우 

 

어떤 품종을 고를지 고민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 두백 >

 

분감자의 대표 종입니다.

 

쪘을 때 포슬포슬 부드럽고 단맛이 납니다.

 

전분성분이 높아 색이 흰편입니다.

 

튀기면 덜 타기 때문에

 

감자칩 감자튀김을 하기에 좋습니다.

 

요리에 넣으면 부스러지는 편입니다.

 

재배시에는 바이러스에 강한 고품질 종입니다.

 

수미감자보다 싹이 나는 시기가 늦고

 

저온다습하면 2차 휴면에 들어가므로

 

따뜻해지면 심는게 좋습니다.

 

 

 

< 수미 >

 

적당한 전분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두백감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분이 적고 수분이 많은 것입니다.

 

진득한 점질감자로 단맛이 납니다.

 

전분성분이 적어 단백질이 많아 과육이 노란색입니다.

 

샐러드 스프 감자조림 등

 

가장 대중적으로 가정 요리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배가 쉽고

 

가정에서 요리하기 편하고 맛도 좋아

 

80프로 이상 수미감자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감자칩 광고를 통해 알려졌고

 

품종명이 쉽고 기억하기 좋아

 

우리나라 어른들 누구나 아는 감자 품종입니다.

 

 

 

 

< 대서 >

 

고형분이 많고 

 

과육이 연한 노란색을 띄는 흰색이고

 

튀김했을때 좋아

 

미국에서 많이 재배했고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대서양의 대서 입니다.

 

뿌리가 강하여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랍니다.

 

 

 

 

< 홍감자 로즈감자 >

 

동그란모양 고구마모양 

 

장미 붉은 빛 로즈감자

 

당도높고 전분 많음

 

껍질채 쪄먹는게 좋다.

 

 

< 홍영 >

 

분홍색

생식 녹즙용

 

 

< 자영 >

 

보라색 

생식 녹즙용

 

 

< 남작 >

 

찜용튀김

 

 

 

 

 

 

지난 2년간 대서와 수미감자를 심어왔는데

 

올해에는 두백감자를 심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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